재활치료팀 정O윤

어르신께 치료를 위해 방문 드릴 때 마다 반가워 하시고 "왜 이제 왔냐"며 웃으실 때에는 왠지 기분이 좋아 지기도 하면서 자주 방문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까지 듭니다.

매번 ‘시원하다. 시원하다.’하시는 어르신..

손에 몰래 쥔 사탕을 건내시는 어르신 모두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면 우리 딸 보다 낫다’라고 말씀 하십니다.

돌아가신 할머님을 다시 뵙는 것 같아 가슴 한켠이 찡해질때도 있습니다.

아무쪼록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지내시고 조금이라도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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